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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후와이어드] 2012년 08월 08일 --  ‘알뜰폰(MVNO 서비스) 시장 이젠 더욱 쉽게 진출하세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알뜰폰’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위한 ‘MVNO 전용 영업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MVNO 전용 영업 시스템’의 제공은 전산망의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알뜰폰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어서 알뜰폰 시장 진출 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MVNO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으나 이는 자체 영업 전산망을 갖춘 사업자에 한정됐었다.

‘MVNO 전용 영업 시스템’을 통해 MVNO 사업자는 손쉽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편의성 외에도 복잡한 이통사 영업 시스템으로부터 별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저렴한 요금제를 원하는 형태로 다양하게 출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부가 서비스도 독자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이번 ‘전용 영업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사업자들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자체 전산망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의 경우에는 빌링 대행 서비스만 이용이 가능해지는 등 사업자들은 선불이나 후불 서비스뿐만 아니라 M2M(사물지능통신) 방식의 데이터망 전용 알뜰폰 서비스 등 원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이번 시스템 구축이 지난 달 30일 ‘MVNO 도매제공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밝힌 ‘LTE망의 도매제공 대상 연내 포함 계획’과 함께 향후 알뜰폰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을 통해 LTE 폰의 개통 및 과금 기능을 전산에 더욱 손쉽게 적용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시스템은 8월 중 신규가입 및 각종 변경처리 등 필수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월부터는 번호이동센터(KTOA)와 직접 연동을 통한 번호이동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한남석 IT기술원장은 “알뜰폰 시장으로의 진입을 쉽게 만들고, 사업자들에게 독자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MVNO 전용 영업 시스템’의 구축은 알뜰폰 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의 통신요금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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