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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후와이어드] 2012년 07월 19일 -- 커피전문점을 벗어나 자신만의 홈(HOME)카페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한국 커피시장에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전자레인지전용 커피메이커’가 나타났다.
1963년 나폴리에서 설립된 ‘카페도브라질’사가 브라질산 생두를 재조명한 로스팅(원두) 브랜드로, 지난 2010년 신세계백화점에서 런칭한 바 있는 킴보(KIMBO).
당시 캡슐라 에스프레소머신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킴보가 최근 새롭게 화두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전자레인지전용 커피메이커 ‘마미(MAMY)’에서 찾을 수 있다.
식은 음식을 데우거나 고기, 생선 등 식재료를 해동하는 등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한 전자레인지. 그런데 커피를 추출한다는 것은 어딘가 생소하다. 어떠한 방식으로 커피를 끓이는 걸까?
마미는 보일러(하단)에 물을 붓고 필터에 커피가루를 넣어 컨테이너(상단)와 함께 조립하면 전자레인지를 통해 가열된 물이 수증기를 생성, 커피를 추출해 올리는 방식의 커피메이커다. 이것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모카포트의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현재 한국은 물론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스위스 등 세계 각국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고급 에스프레소머신보다는 경제적으로, 기존 모카포트보다는 사용·관리가 더욱 편리하게.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마지막까지 이탈리안의 손을 거치는(made in Italy) 마미는 2012년, 한국 커피시장의 다음을 바꿀 것”이라 기대된다고 한다.
한편, 마미는 신세계백화점 킴보매장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런칭을 기념하여 원두커피 250g(시가 2만원상당)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